의령 맛집 "연잎족발" (내돈내산)

 의령 맛집 "연잎족발"

 

의령 후카츠에 이어 다른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연잎족발"입니다.

 

사우나 맞은편에 있으며 주차장도 따로 있습니다.

 

오전 11시 ~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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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연잎족발 메뉴

저녁시간에 방문을 해서인지 주로 국밥 드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족발을 먹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족발만 주문했습니다.

 

반반으로 시킬까 고민을 했지만

반반은 대(大) 자만 가능하고 매운불족발이 엄청 많이 맵다는 후기를 봤기에

연입족발 중(中) 자 하나, 소주 한 병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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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을 시키면 나오는 기본 반찬입니다.

고추는 땡초입니다ㅠㅠ맵찔이는 조심!!

감자, 부추, 양파로 만든 전입니다.

전이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게 감칠맛 장난 아니에요.

입맛을 돋우는 음식으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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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을 먹다 보면 나오는 메인.. 뚜둥!!

의령 연잎족발 기본맛 중(中)

윤기 짜르르ㅡ륵 한 족발이 나왔습니다.

2명이 먹기에 알맞은 양입니다.

누린내가 전혀 나지 않고 껍질이 쫀득쫀득 쫄깃쫄깃합니다.

 

살코기도 부드러웠고 두껍게 잘라주지 않아서 먹기 편했습니다.

 

살코기 밑에는 뼈 부분인데 생각보다 뼈 부분에 살코기가 많이 붙어 있어서

발골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

 

연잎족발은 족발도 맛있지만 수육정식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다음번엔 수육정식을 먹으러 다시 방문해보겠습니다~!

 

ㄲㅡㅌ